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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어 본 곳

당산역_롱타임노씨

당산역_롱타임노씨

최근 당산역쪽에 업무 볼일이 자주 있어

이곳 저곳 댕기는데.. 최근에 오픈한 맥주집~

오래전에 가봤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~

 

 

맥주장인과 피자장인의 만남..

두 사장님이 노씨인가봐여....그냥 제 생각~

 

 

 

노씨 성을 가지신 분이 있으시면 30% 할인된데요..

단 매월 29일만 그런거 같아요...매번 할인해 줘도

될거 같은데..흠

 

이른시간에 가서 그런건지.. 아니면

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없는건지 ^^

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서

나쁘지 않았습니다 ^^

 

 

 

맥주잔도 이쁘고, 맥주 종류도 많고

 

 

피자도 둘이 먹기에는 적당한~ ^^

 

 

이집은 특이하게 메뉴를 골라서 직접 가서

주문하고, 셀프로 접시와 포크..냅킨등을 가지고 가야 해여

저 같은 게으른 뱅이 한테는 잘 안 맞는..

 

가격은 일반적인 맥주집 안주 정도..

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적당한 가격이네요~

 

 

 

이 팔찌가 있어야 나갈때 계산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다양한 맥주들.. 10ml 단위로 파는데

여기서 저렴한  필스너 맥주 10ml 당 150원인데

500ml 한잔만 해도 가격이 7,500원

 

근데 맥주잔이 한 200ml 정도 들어가나 작은잔이라서

그렇게 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

 

 

그리고 다양한 맥주들이 많아서 조금씩

먹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.

 

 

이렇게 한번 먹은컵은 세척...누르고 있으면

밑에서 물이나와 깨끗해져여~

 

이렇게 원하는 맥주 기계 앞에서 태그~

 

 

 

그리고 맥주를 따르면 끝~~

 

 

개인적으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조용하고

깨끗하고 신선한 주문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....만

 

나이가 어느정도 있거나, 귀차니즘이 많이

있으신 분들에게는 ㅎㅎㅎㅎㅎ

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네요~~